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둘째부터 받을 수 있는 다자녀 혜택 47가지

by 불콰한 흰둥이 2024. 6. 21.
반응형

서울시는 2023년부터 다자녀 기준을 

3자녀에서 2자녀로 완화했습니다.


그래서 둘째부터 받을 수 있는

다자녀 혜택 47가지를 알려드릴까 합니다.
이제껏 몰라서 못 받았던 혜택들 챙겨가시기 바랍니다.

 

 

01
출처 : 서울시 홈페이지



간단히 소개드리면 
먼저 확대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.

‘첫만남 이용권’은  둘째부터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지원금을 늘렸고
‘서울형 가사서비스’ 는  연6회에서 연 10회로 확대했다고 합니다.

 

다음으로는 신규 사업입니다.

다태아 안심보험 무료가입, 장기전세주택(SHift2), 다자녀 돌봄지원,

공영주차장 자동감면·결제,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,

‘우먼업 구직지원금’ 가점부여 등의 사업은 신규로 추진한다고 하네요.


각 신규 혜택들을 간단히 알아보면

다태아 안심보험은

2024년 1월1일부터 태어난 쌍둥이, 다태아 가정이면 자동으로 가입이 된다고 하고


응급실 내원비, 특정 전염병 진단비, 골절 수술비 등의

총 17가지 항목에 최대 3,000만원까지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. 

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

혹시라도 모르니 잘 챙겨두시면 좋겠네요


타태아 안심보험 신청하기


‘둘째 출산 시 첫째 아이 돌봄지원’은

둘째부터 출산으로 12살 이하의 자녀를 돌보기 어려운 가정 중에서

정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입니다.

 

첫째 아이의 ‘아이돌봄서비스’ 본인부담금을

서울시에서 최대 100%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.

다른 지역에서는 본인부담금을 어느 정도 내고 이 서비스를 이용해야되는데

서울시는 이마저도 지원해서 부담을 확 줄여주었네요.

마지막으로 우먼업 구직지원금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.

 


이 외에도 많은 혜택이 있으니까 놓치고 계셨던 분들은

아래 링크를 타고 꼼꼼히 확인하셔서 잘 챙겨가시면 좋겠네요.

반응형